Black Do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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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드 제플린을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로 불린다. 록 밴드 플리트우드 맥의 1969년 곡 Oh Well[1] 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 곡으로, 레드 제플린 4집의 시작을 장식하는 강력한 하드 록 곡으로 로버트의 야수같은 울부짖는 보컬이 유명하다. 다만 음원보다 더 어렵게도 부르던 1971년 투어를 제외하면 라이브에서는 음원처럼 높은 음[2] 부분은 생략되는 경향이 있다. BPM이 수시로 변하고 박자가 바뀌는 등 복잡한 리듬과 블루스의 Call And Response를 활용한 구성이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.
기타 리프가 매우 유명하여 현재까지 수많은 밴드들이 이 곡을 커버했고, 보컬 또한 매우 어려워서 남자 보컬들 보다는 여자 보컬들이 더 많이 커버하는 곡이기도 하다.
1971년 싱글로 발매되어 빌보드 핫 100 15위까지 올랐다. 이는 Whole Lotta Love에 이은 밴드 싱글의 두 번째로 좋은 기록이다. 놀라운 것은 이 곡은 원래 싱글로 발매될 예정이 아니었는데, 그냥 부가수입 좀 올리자고 제한적으로 싱글로 발매한 곡이었음에도 빌보드 20위권 안에 들었다는 점이다.
1. 개요[편집]
영국의 록밴드 레드 제플린의 4집 Led Zeppelin IV의 오프닝 트랙.
2. 상세[편집]
레드 제플린을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로 불린다. 록 밴드 플리트우드 맥의 1969년 곡 Oh Well[1] 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 곡으로, 레드 제플린 4집의 시작을 장식하는 강력한 하드 록 곡으로 로버트의 야수같은 울부짖는 보컬이 유명하다. 다만 음원보다 더 어렵게도 부르던 1971년 투어를 제외하면 라이브에서는 음원처럼 높은 음[2] 부분은 생략되는 경향이 있다. BPM이 수시로 변하고 박자가 바뀌는 등 복잡한 리듬과 블루스의 Call And Response를 활용한 구성이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.
기타 리프가 매우 유명하여 현재까지 수많은 밴드들이 이 곡을 커버했고, 보컬 또한 매우 어려워서 남자 보컬들 보다는 여자 보컬들이 더 많이 커버하는 곡이기도 하다.
1971년 싱글로 발매되어 빌보드 핫 100 15위까지 올랐다. 이는 Whole Lotta Love에 이은 밴드 싱글의 두 번째로 좋은 기록이다. 놀라운 것은 이 곡은 원래 싱글로 발매될 예정이 아니었는데, 그냥 부가수입 좀 올리자고 제한적으로 싱글로 발매한 곡이었음에도 빌보드 20위권 안에 들었다는 점이다.
3. 가사[편집]
4. 여담[편집]
- 앨범 발매 수 개월 전인 1971년 3월 5일에 열린 벨파스트 공연에서 첫 연주되었다. 이 공연에서의 Black Dog이 음원과 가장 흡사한 버전이며, 몇몇 부분은 더 어렵게 부르기도(!) 한다. 사실 이 벨파스트 공연에서 로버트 플랜트의 컨디션이 매우 좋았기에, 팬들은 이 공연이 1973년 뉴욕 공연 정도의 퀄리티로 녹화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한다.
- 박완규가 1997년 라이브에서 원곡의 키로 부른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. 이 라이브 전날에 박완규는 녹음이 잘 되지 않아 김태원에게 왕창 깨지고, 소주 4병을 마신 뒤 이날 무대에 올랐다는 후문이 있다.
5. 관련 문서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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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후일 팝 록으로 노선을 전환하기 이전의 블루스 밴드였을때 나온 곡이다. 피터 그린 재적 시기의 곡중 가장 명곡으로 분류된다.[2] 보통 3옥타브 미 부분을 3옥타브 도로 내려서 부른다.[3] 땀을 의미함.[4] 이 파트는 주로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한다.